블록체인 & NFT

훈민정음해례본nft로 알아보는 블록체인과 nft개념

천직강사. 진주 2022. 3. 21. 12:23

 

2021년 7월 자금난에 허덕이던 간송미술관이

훈민정음해례본을 100개 한정으로 nft를 발행해서

nft시장에 내놓은 사례가 있었다.

 


 
훈민정음해례본?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국보인데?
 

 

민정음한정판nft는

개당 1억원에 80개 이상이 팔렸다.

 

훈민정음혜래본은

공식 검증된 훈민정음유일본이다

 

간송 전형필선생이

경북 안동의 고택에서 발견해서 "구매"를 한 뒤

1962년 간송전형필(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간송미술관에 보관되었는데

간송미술관은 간송전형필선생님이 만드신 박물관이다.

돌아가시고 난 후 국보로 지정되었다.

 

아니 그럼 개인이 문화유산을 팔아도 되는겨?
왠지 안될 것 같지 않아요?

 

예를 들어서

천직강사 진주가 pdf 책을 썼어요

그리고 그걸 만원에 팔아요.

 

어머나~진주가 책을 썼네 !

사야지 사야지 !!

 

그러면 저작권은 누구한테 있어요?

당근말밥빤스 진주꺼 !!!

어쨋든 당장 구매를 했어요

근데 구매한 책이 nft로 발행된거예요

그러면 소유권은 누구꺼?

nft로 발행된 책을 구매한 사람꺼 !!!

 

 

 

그 책의 저작권이 인정되는 건 아닌거죠 !

저작권은 진주한테만 있어요 !!

 

여기서 조금 더 어려운 내용이 들어가면,

nft는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의 단위라고 하는데요 !

블록체인은 제가 앞으로 글 올려드릴테니 자.주.보.기!!!!

(에고 모르겠다 노노 !! 우선 지금은 암기암기 !)

다음에 물어보면 들어는 봤다 ~ 하기 !!!

 

 

조금 다른 건 우리가 업무할 때는 늦을수록 완전 퀄리티있는 파일이 되지만

nft는 1빠로 산 거, 가장 빠를수록 완전 퀄리티있는 데이터가 된다는 거 !!

그걸 그 nft발행된 것에 대한 고유번호가 있다고 하는거거든요?

그럼 내가 산 책이 1빠에 샀는지

2빠에 샀는지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진다는거 !!

 

그럼 1빠에 사신 분들은 책을 다 읽고

어머 이거 누구한테 주고 싶은데..

공짜로 주긴 아까워 ~하실 수 있쥬?

 

그럼 1빠에 사고,

천직강사진주가 많이 유명해졌슈

그럼 가치가 올라가겠쥬?

 

자, 훈민정음해례본은 누구꺼?

간송전형필선생님꺼 !?

nono 우리나라꺼 !!!!! 국보 !!!!

 

 

근데, 그걸 nft로 발행된 걸 사 !

그럼 소유권만 산 사람한테 있는거 !

 

술관 소장이나 소유권은 바뀌지않았어요

해례본 NFT는 100개를 만들어서 판매했고

해례본을 지키기 위한 기부프로젝트였다고 해요

그거 1억에 사신분들은 기부하신 거구요.

 

nft는 저작권의 개념이 아니고

훈민정음해례분이

공식검증 훈민정음유일본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국보를 nft화하는 일이

사실 예외적으로 없었던 일이라

국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면 안된다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아직 명확한 규정이 없어서

문화재청이 관련 법률을 바탕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책에 따르면

 

블록체인세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다양하게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아직은 있다는 거 !

하지만 앞으로의 공정한 미래사회를 위해서

우리 함께 어려운 난제를 풀어나가고 있다..

이 정도로 나와있어요 !

 

아직까지는 nft, 블록체인 모두 과도기에 있는 상태라

계속 공부를 해봐야겠쥬?

 

공부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어쨋든 뭐다?

있던거 !!!!

어려워하지말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