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렌드연구원

NFT가 어렵다고 느끼는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 나는 초등학교 때 보라미술학원을 다녔다. 보라미술학원에서 수학을 배웠는데 구구단을 못 외우던 초등학생... blog.naver.com 언젠가 nft가 어렵다고 느꼈던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를 블로그에 게시한 적이 있다. 그 때 당시 nft사용설명서를 읽고 있었던 시기였는데, nft를 단지 대체불가능한 "토큰"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했었는데, nft를 투자의 관점으로 접근을 하려고 하다보니, 나에게는 nft라는 단어가 굉장히 어려웠고 그 때 당시에는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없었다. 최근에 읽었던 nft 미래수업은 nft와 메타버스세상을 아주 쉽게 설명해놓은 책이었다. 특히 이 책의 내용에서 nft가 가져다줄 기회를 이야기하는데, 우리는 nft라는 개념을 얼마에..

2021년 7월 자금난에 허덕이던 간송미술관이 훈민정음해례본을 100개 한정으로 nft를 발행해서 nft시장에 내놓은 사례가 있었다. 훈민정음해례본?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국보인데? 훈민정음한정판nft는 개당 1억원에 80개 이상이 팔렸다. 훈민정음혜래본은 공식 검증된 훈민정음유일본이다 간송 전형필선생이 경북 안동의 고택에서 발견해서 "구매"를 한 뒤 1962년 간송전형필(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간송미술관에 보관되었는데 간송미술관은 간송전형필선생님이 만드신 박물관이다. 돌아가시고 난 후 국보로 지정되었다. 아니 그럼 개인이 문화유산을 팔아도 되는겨? 왠지 안될 것 같지 않아요? 예를 들어서 천직강사 진주가 pdf 책을 썼어요 그리고 그걸 만원에 팔아요. 어머나~진주가 책을 썼네 ! 사야지 사..

며칠 전 아이폰12에서 갤럭시 Z PLIP3로 핸드폰을 바꿨다. 옛날에는 아이폰을 쓰다가 갤럭시로 갈아타면 모든 앱들을 다시 깔아야했었는데, 정말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옮겨타도 왠만한 앱들은 모두 다 연동되서 정보가 넘어갔다. 갤럭시로 갈아타면서 아이폰에 있는 모든 정보는 초기화를 해야했다. 아이폰을 반납해야하니 더 철저하게 초기화를 하기로 했다. 아이폰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글아이디로 연동되는 것과는 다르게 아이폰만의 아이폰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있다. "아이폰 아이디 비밀번호 기억나요??" 아이폰을 아이폰답게 쓰지 못하는 아이폰유저였던 나.. 아이폰을 쓴 이후로 단 한번도 아이폰 비밀번호를 누질러본 기억이 없다 ! 괜찮아요, 찾으면 되요 !" 오랫동안 kt만 써왔던 고객..